사랑하는 사모님
물통을 가득 싣고 지하수를 뜨러 갔습니다.. ㅎㅎ
그 곳에서 그 복음을 들어야 할 또 한 사람을 만나게 하셨지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요..
그 분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으셨지만 물통을 옆에 놓고 제말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땅에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어요.
원래부터 하나님 따로 예수님도 따로 계셨던 것이 아니구요. 하나님은 원래부터 한 분 하나님이셨어요.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대로,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믿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대로 믿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자가 모두 다른 예수 다른 믿음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건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이루신 복음과는 너무나 다르답니다.
내가 그니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셨어요.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말씀이 무엇인가요? 죄에서 건짐을 받지 못한다는 거에요.
죄를 용서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분이 계시해 주신대로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그분은 자신도 믿어 보려고 하는데 아직 이렇게 많이 알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아직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일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아버님, 그분이 아버님과 저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미리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내가 다윗의 뿌리인데 다윗의 자손으로 갈거야. 다윗의 자손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거야,
그렇게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를 마음으로 믿으면 아버님도 다시 사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길은 이렇게 너무나 쉽습니다.
사모님,
성령을 받게 하시고 권능을 입게 하셔서 예수의 증인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이 부활생명임을 알아버린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