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제가 제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인도하는 종교 지도자가 문제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좆는 사람들이 불쌍한거죠.
저는 그 형제에게 예레미야 5장 30-31절 말씀을 보내주었습니다.
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리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기괴하고 두려운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탄식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았더라의 탄식이 성경에 가득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책망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렘 6: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여호와 그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하는도다. 호 6:10
저희가 돌아오나 지존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저희는 속이는 활과 같고 그 뱅백들은 그 혀의 거짓 말로
인하여 칼에 앞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호 6:16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괴하고 두려운 거짓을 믿고 따랐던 이유는 그들의 귀가 할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전합니다.
또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야만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 진리를 믿어야 마음에 할례를 받습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의롭게 되어 의롭게 삽니다.
그 길만이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