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고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나의 분과 나의 노를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버려져 폐허가 되었느니라. 렘 44:4-6
권사님 한 분이 제게 이런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빠진 이들에게 “내가 그니라”하신 예수님을 알려도 받아 드리지 않아 너무 안타까워요.
성경은 전합니다.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복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것보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으로 쫒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모양과 색깔만 다를 뿐, 결론은 똑같습니다.
우상숭배하더라…
저의 남편의 친구 목사님이 어제 이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내되는 사모님이 어느 목사님께 그 복음과 신학책을 보냈는데 그 목사님이 그 책을 읽고 설교를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 목사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한 두명이라도 그 책이 소개되기를 소망해봤습니다.
누군가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만명중에 한명…그런 소망을 갖으며 그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봤습니다.
그 나라 그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