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한 배를 타고 날마다 신나게 항해하는 분의 댓글입니다.

아멘!
만약에 교회 정문에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는 믿음 곧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을 감지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그 믿음이 아니면 교회당에 들어가서 예배드릴 수 없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봤어요.
마음으로 그 복음을 믿지 않고 자신들이 주인 노릇하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부터 통과가 안된다면요.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든 하나님 의를 믿으려고 애쓸텐데…라며 혼자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노아 시대에 그런 기계가 있었다면 노아의 8식구만 통과 되었겠지요.
넓은 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했으니 그 길로 가는 사람은 일단 통과되지 못할 것이구요.
신랑을 기다렸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도 통과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통과가 안됩니다.
정말 두렵고 떨리는 이야기지요.

창세 이후로 땅에 사는 자들 중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3:8

어린양으로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를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그러나 내가 죽었었노라.
보라, 내가 진실로 세세 무궁토록 살아 있어,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나니…계 1:17-18

음부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신 대주재 하나님, 예수라는 이름으로 한 아기가 되어 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어린양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는 자마다 그분이 누구신지 알게되며 부활의 증인이 되고 그 복음의 일꾼이 됩니다.
그것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거룩한 영이 임하셔서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모태신앙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부활의 증인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사망을 폐하고 승리하시겠다고 하신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도 몰랐습니다.

성경은 읽었으나 소경이였고 열심히 복음을 위해 산다고 했으나 그 복음의 일꾼은 아니였습니다.
얼마나 헛발질을 쎄게 했는지 지금 돌아보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옵니다.

그 복음이 너무나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는데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보입니다. 너무나 확실하게 보이고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서 성경여행이 얼마나 기가막히게 신나는지 모릅니다.
감탄, 감동, 감격, 감사, 기쁨, 은혜가 성경에 너무나 가득합니다.
읽고 또 읽고 수없이 읽어도 늘 놀라운 것은 하나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로마서 10장 9절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 입으로 그분이 그분임을 시인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나의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지요.

입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겠다고 하신 영존하신 아버지심을 입으로 날마다 시인하며 찬양하는
예수쟁이 할머니께서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아멘!
그빛이 너무나 밝고 고결하므로 그 앞에서는 누구든지 다 사악한 자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의가 아니면 그 앞에 설 자가 없습니다.
아! 그래서 부활하신거죠. 우리을 의롭다 하실려고…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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