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고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과연 태초부터 내가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 43:11-13
내 대속주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사 44: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4
과연 태초부터 내가 그니…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이 땅에 사는 사람중에 그 누구도 성경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태초부터 그니..라고 하셨으면 그 이신 것이고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셨으면 죽습니다.
나 여호와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다고 말씀하셨으면 그 누구도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우리라고 했으니까 홀로가 아니지…이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저의 남편이 신학교에서 이렇게 배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창조를 계획만 하시고 예수님은 창조하셨다고…
그러나 성경에는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대속주인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6
내가 그를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계 1:17
뿌리이신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시고 자손되신 예수님이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 고쳐서 읽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거봐, 몸통은 하나 머리는 셋..그러니까 한 분 하나님 맞지…
성경을 읽다보면 “홀로”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계획하시고 예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신 한 분 하나님이 홀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가 그니라 한 말씀을 못믿겠다고?
그러면 너희가 봐도 못보게 해주고 들어도 못듣게 해줄께..
저는 이번달에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뵙습니다.
그 하나님이 계속해서 이 말씀을 하시네요.
내가 그니라…
내가 홀로 창조했노라…
누가 이 일을 행하셨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느냐?
나 여호와 곧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도 나 곧 그니라…사 41:4
오늘 저의 남편과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가 그분이 누구신지 몰라서 평생 헛발질 했네.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분이 누구신지 깨닫게 되었으니 더 바랄게 뭐가 있겠어…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고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오십니다.
그분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으십니다. (히 7:3)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