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밖에는 더 드릴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저같은 사람이 이 귀하고 귀한 생명의 그복음을 듣게 되었는지.. 정말로.. 말로 다 표현 못할 은혜입니다.
이 복음을.. 더 많이 전해야 하는데..
이 측량 못할 복된 소식을, 생명의 말씀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줘야 하는데..
애가 닳고 가슴이 저립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주의 그 복음을 전할 문을 열어주시고,
저로 더욱 담대히 그 복음을,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해주세요..
그리스도의 비밀을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해주세요..
족보와 그 복음.. 그 크고 놀라운 신비로 인해 가슴 벅차고 감격스럽습니다.
누가복음 3장의 족보 안에 다윗의 뿌리와 자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명히 담겨있음이.. 이제서야 더 선명히 보입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을 친히 열어주셔서 그 거룩한 은혜의 보좌에 우리를 초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이제서야 더.. 조금 더.. 깨닫습니다..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크고 너무나 경이롭고 너무나 신비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두렵고 떨립니다..
이 거룩한 복음을 받은 자로서 합당하게 살며 온전히 그 복음이신 주,
홀로 높으시고 영광과 찬송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실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자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8~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으려 경배하더라
요한계시록 5:13~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