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먹여주시는 아버지를 찬양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불교를 믿는다는 친구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면서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너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알고 있어?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어.

사모님,
저는 예수님에 대해서 불교신자가 말하는 정도의 지식만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 친구가 아무 생각없이 주워들은 얘기를 하는 것처럼 저도 교회에 가면 목사님이 알려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그리고 일년에 한 번 듣게 되는 예수의 부활 이야기, 그 정도가 제가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이 진짜 누구신지,
구약은 예수님에 대해 뭐라고 예언을 한 것인지,
그 예수가 부활한 것과 나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인지,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에 믿음으로 제가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 부활하신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저는 사실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누군가 제 귀에 들려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 자신이 천국에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 할 때에” 란 찬송을 부르면 두려웠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그 날에 나는 들림을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항상 제 안에 있었습니다.
교회당에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서도 항상 불안하고 힘들었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 늘 분주하고 바빴습니다.
저의 의를 쌓아서 좋은 곳에 가고 싶은 욕심이였어요.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아버렸습니다.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 홀로 세상을 창조하신 나의 창조주,
아~~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저는 요즘에 그 아버지께서 주신 귀한 말씀을 씹고 또 씹고 먹고 또 먹고..완전 흡입하고 있습니다.
뭔 소린지 몰랐던 에스겔서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외침으로 들려서 눈물을 흘리며 에스겔서를 읽게 되었구요.
이 모든 은혜가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온 은혜임을 알겠습니다.

며칠전에 계시록 말씀을 끝내고 오늘까지 흥분되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ㅎㅎㅎ..
나의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자리에 있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땅 끝 선교사님이 왜 그렇게도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하는지 알고도 남습니다.
저 또한 목사님과 사모님께 말 할 수 없는 감사가 제 마음 가운데 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토록 놀랍고 은혜스럽고 기쁜 말씀인지 몰랐습니다.
생명의 떡을 마음껏 먹여주시는 영광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와 기쁨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내 하나님이여 주의 법이 내 심중에 있나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소식을 전하였나니, 여호와여 보옵소서!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주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항상 나를 보호하소서. 시 40:8-10

생명의 떡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먹여주시는 아버지를 찬양하는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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