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은님은 날마다 축제입니다.

“해산의 고통 출산의 기쁨” 이 설교를 집중해서 잘 듣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터에 있을 출근했습니다.
마음을 집중해서 듣기 시작하는데 아, 맞다. 정말 맞다…하면서 감격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나는 여태까지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기뻐한 것이 아니라 날마다 고통의 시간을 기억하며 근심하면서 살았네…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는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날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고통을 되뇌이며 살았습니다.
사람 난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지요.
아, 이제서야 예수님이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지나갔으니 새 생명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던 것이였어요.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울고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하겠고,
또한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요 16:20-21

저는 큰 감격속에 언니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습니다.
언니, 나는 이제 사람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
이제는 그 기쁨 때문에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않을거야.
이 말씀이 정말 맞는거야. 맞아, 맞아, 이게 그 복음이야…
언니, 그런데 사람들이 왜 이런 설교를 듣지 않는거야?
그게 이해가 안되네…

제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주님을 잊는다는게 아니였습니다.
그 죽음은 하나님이 저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대속의 죽음이기 때문에 절대로 결코 잊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활생명을 주신 그 기쁨 때문에 이제 더이상 십자가 앞에서 주님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부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자리에 있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토록 넓고 크고 깊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6장:20-21절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60평생 교회당에 다녔네요.
교회당에 다니면서도 그게 무슨 말씀인지 듣지 못했네요.

저는 절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야! 이 설교 꼭 들어봐. 당장 들어봐. 마음을 다해 들어야해…
언니가 제게 늘 말했던 대로 저도 절친에게 그대로 말을 전했습니다.

저의 남편은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 성경에 미쳤네…

저는 남편의 말대로 성경에 미쳤습니다.
성경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복된 삶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말씀은 읽으나 무슨 말씀인지 깨닫지도 못한 긴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다윗의 뿌리이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그 비밀을 깨닫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 영광 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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