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을 두 달에 한 번 읽은것은 기적입니다.
성경은 읽고싶고 가게 일은 많고…제 마음속에 성경을 많이 읽지 못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들을 바꿔주셨어요.
제가 하던 일을 남편이 하겠다고 해서 넘겨주었네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않도록 모든것을 인도하셨어요.
왜 목사님들이 성경을 놔두고 다른 예화를 찾아 설교를 하실까?
제가 16년 교회당에 다니면서 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16년동안 성경은 거의 읽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런 결론을 내렸었어요.
성경 말씀으로 가야한다. 성경말씀 밖에 없다.
아들이 어버이 날이라고 제게 명품을 사주고 싶다고 하길래 나는 그런 것은 필요없고
네가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복음을 선포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어요.
돈버는 거 좋아하는 남편은 돈을 벌고 저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오로지 말씀 안에만 있고 싶어요.
권리금 받지 않고 가게를 빨리 처분할 수 있도록 남편의 마음이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상천 하지에 홀로 한분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들, 한 아기로 주신바 된 다윗의 뿌리요 자손,
죄와 사망을 폐하시고 부활이요 생명이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기뻐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말씀앞에 더 가까이 나가야겠습니다. 아멘!
옥토님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하고 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만 달려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말씀으로
교훈하시고 권면하시고 위로하실 줄 믿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순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스러우며, 무엇에든지 좋은 평판을 얻으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칭찬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고…빌 4:6-8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