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님이 보내주신 글을 읽고 마음으로 박수를 엄청 쳤네요.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리겠습니다.

그 복음으로,
한 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동일하게 마음으로 받는
지체분들께 주시는 아버지 은혜가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에게 주일은 장사 안할거라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남편의 맘을 바꾸어 주셔서 큰 문제없이 합의가 되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도다. (딤전 3:16) 아멘!!

눈을 떠도 그 복음,
자면서도 그 복음을 되세기고 있습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 5:46)

잠결에도 들려주시는 그 복음,
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일날, 오후 3시부터 가게를 오픈하셨다는 옥토님이 온전히 주일 하루를 쉬겠다고 결단하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겠다고 하신 고백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렘 42:21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렘 44:4-5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황폐케 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2-13

예나 지금이나 성경을 통해서 교훈하시고 책망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시대에,
이렇게 말씀 앞에서 두렵고 떠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고 있다는 것은 엄청 큰 은혜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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