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갑니다.

옥토님의 남편분이 일을 나가면서 주일날 이런 말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오늘 예배 드리고 할 일이 없는데 뭘 할꺼야?

옥토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구요.
나는 할 일이 많아, 바빠…

주일하루 온전히 말씀에 푹 잠기고 싶으신 옥토님께 하나님께서 말씀의 소나기를 퍼부으실 것을 압니다.
오늘도 주님을 향한 옥토님의 마음을 엿봅니다.

그 복음의 신비한 은혜를 찬양하는 지체들의 거룩한 고백에 하나님 아버지 은혜가 놀랍습니다.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날아오는 그 복음 편지를 읽으면서 저도 마음 깊은 곳에서 감격하고 찬양하고 싶다고 아버지께 고백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죽은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상천하지에 참 유일하신 홀로 한분 여호와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기 한 아들로 주신바 된,
다윗의 뿌리요 자손 되신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라고 믿음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갑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특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온전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하셨어도…(렘44;4)

새벽부터 부지런히…
새벽부터 부지런히…

아버지께서 자녀를 향한 사랑을 그 복음으로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
긍휼과 자비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창시자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기쁨을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기쁨, 그 은혜에서 자라가는 감격과 감사…할렐루야를 외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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