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절대로 죽으면 안돼!

저의 남편은 딸들에게,
엄마는 눈만뜨면 성경을 읽고있어.
가게에서도 성경, 집에서도 성경만 읽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 이상한 사이비집단에 빠진거 아니지?
만약에 처형이 성경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죽자고 하면 당신은 절대로 죽으면 안돼!

남편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저의 변화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성경읽는 아내로 보여진 것입니다.

성경, 종교인으로 살 때는 이 성경이 정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마음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읽어보려고 애를 써도 읽혀지지도 않았구요.
그러나 지금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오직 한 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확실히 믿고 성경을 읽습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게되니 비로서 성경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한 번 손에 잡으면 하루종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 기적입니다.

읽은 말씀이 너무 은혜되면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언니, 세상에~~자루에서 물에 떨어진 도끼를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도끼로 떠오르게 하고,
엘리사를 통해서 오병이어 같은 기적을 이루셨네.
그런 기적은 하나님만 행하실 수 있는거잖아. 그런 기적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전능자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
구약에서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이 인간되어 이 땅에 오셔서 기적을 보여주신 거잖아.
언니와 저는 그 하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이야…이러면서 말씀의 떡을 뗍니다.

또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와서 처음 익은 열매로 만든 보리떡 스무개와 또 자루에 담은 옥수수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니
저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그의 사환이 말하되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어떻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음이니라.”
이에 저가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그들이 먹고 오히려 남았더라. 왕하 4:42-44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그의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그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약 오천 명이었더라. 막 6:41-44

구약에서 역사하신 그 하나님이 신약에서 역사하신 한 분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신 영광의 주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그니라! 내가 그야! 내가 그라고! 외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이제서 확실하게 듣고 있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너무나 기이하여 알 수도 없었던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묻겠사오니 주는 저로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욥 42:3-6

저도 귀로 듣기만 하다가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뵙습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께 찬양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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