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나님 동생이에요!

(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은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요즘 스튜디오 일이 바빠서 일하면서 성경 말씀을 듣거나 설교를 하루종일 들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교인 사진 기사도 할 수 없이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셔 죽고 부활하셨다는 메세지를 수없이 같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사님의 마음을 여셔서 그 복음이 들리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 제가 오랜세월 함께 교회에 다녔던 한 분이 사진을 찍기위해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제게 묻습니다. 지금 설교하는 목사님은 누구세요?

저는 그 분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빨리 그 복음을 선포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몸이 많이 약하신 그 분이 얼른 가실까봐 마음이 급해진 것이지요.
하나님은 세분이 한 분이 된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사망을 폐한 것이 그 복음이에요.

그 분은 설교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스튜디오를 떠나셨고 저는 몇편의 설교와 그 복음 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그 복음 편지를 보내드려도 될까요?
그 분은 저의 질문에 대답이 없으셨지만 하나님은 또 한 영혼에게 그 복음을 들고 찾아가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스튜디오를 찾아오셨던 분에게 언니가 저에게 해줬던 말을 똑같이 했습니다.
이 설교요, 마음을 다해 들으셔야 해요. 다른거 하면서 대충 들으시면 안돼요.
그렇게 듣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실거에요.

제가 이렇게 그 복음을 선포하고 성경을 읽으니까 남편이 제가 이단에 빠진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단에 빠진 것 같냐고 질문을 했더니 이러더군요.
당신은 요즘 성경만 읽고 있고 설교만 듣고 있잖아. 그러니까 이단에 빠진 것 같아…

제가 예전과 달라진 것은 기회만 되면 그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이고
설교를 매일 들으며 아멘을 외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모습이 이단에 빠진 사람처럼 보인다니 예전에는 제가 그렇게 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네요…ㅎㅎ..

손주 둘이 저희집에서 한 밤을 보내게 되어 그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들과 같은 모양으로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어.
그 분의 이름이 여호와야…따라서 해봐..여호와…아이들은 잘 따라서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되셨을 때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거야. 따라서 해봐…예수님…
제가 다시 6살 손자에게 예수님이 누구시라고? 물었을 때 손자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동생이에요…이러는 거에요.
아니야, 예수님은 하나님 동생이 아니라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야…
따라서 해봐…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아이들은 건성으로 듣는 것 같아도 그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기회가 될 때마다 손주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그 복음을 다 들은 손주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도 유치원에 가서 애들한테 얘기해줘야지..

하나님은 그 복음을 너무나 간단하게 하셔서 예봄이처럼 4살짜리라도 그 복음을 듣고 선포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저의 손주들도 그 복음을 듣고 선포하겠다고 하네요.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그 복음이 차고 흘러 넘쳐서 만나는 이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되고싶어요.
머리로 알아서 전하는것이 아니라 제 마음에 가득 찬거로 어찌할 수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완전히 미쳤네… 할 정도로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아멘! 아멘!

처음과 나중이신 분, 알파와 오메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영존하신 아버지!
자신의 삶을 걸고 말씀하신 것은 다 이루시는 분, 그 분이 저의 하나님 아버지시고 저는 그 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는 일주일내내 주일날 어떤 말씀을 듣게 하실까 설레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 가운데 더 깊이 더 높게 깨닫는 은혜를 기대하면서 말씀 앞에 앉습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