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전부에요.

명절에는 일년치 매상을 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명절이 낀 주일날 가게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남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지만 남편에게 말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았고 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 합니다.
저는 그 복음만 위해 살거에요.
그게 전부에요.

그 복음이 전부가 되었다는 옥토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서 저의 마음도 시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듣고 싶으셨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찌나 귀한지 자꾸 감사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고집하며 돌아오기를 거절하는 사람들,
정직을 말하지 않는 사람들,
악을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
전쟁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자기 길로 행하는 사람들,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거짓을 버리고 돌아온 사람으로,
정직을 말하는 사람으로,
악을 뉘우친 사람으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생각하며 가슴을 찢는 사람으로,
자기 길로 행하다가 주의 길로 방향을 바꾼 사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해 감사가 넘칩니다.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냐?’ 하라.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는도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치며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자기 길로 행하는도다.
실로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도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렘 8:5-7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 분이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분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만난 하나님이시고 바울이 만난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렘 32:27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그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았으니…롬 1:1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나를 알아서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니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9:24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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