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그 복음이 들리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 깨달아지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 마음에 믿어지는 기적이요.
그 복음이신 우리 주,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예수님이 보이는 기적이요.
기적이 많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는 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 정확하고 심오하고 완전해서 놀라는 밤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예수님의 말씀이 우뢰와 같이 울립니다.
씨 뿌리는 비유가 무슨 말씀인지..
아.. 이제야 듣고 깨달아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다 좋은 땅이 되길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제야.. 아주 조금 알겠습니다..
마음에 뿌려진 그 복음을 악한 자에게 빼앗기는 길 가도 되지 말고,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환난과 박해가 일어날 때
곧 넘어지는 돌밭도 되지 말고,
그 복음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가시떨기도 되지 말고,
그 복음을 듣고 깨닫고 마음에 믿어 악한 자에게 뺏기지 말고,
말씀 안에 뿌리를 단단히 내려 말씀으로 말미암는 박해와 환난에 넘어지지 말고,
세상 유혹과 재물에 넘어가 결실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30배 60배 100배 결실하는 좋은 땅이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깊고 놀랍고 두렵고 떨립니다.
좋은 땅이 되어 마지막 결산 하는 날,
아름다운 열매를 주께 안겨드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복음을 들은 수많은 영혼들이 좋은 땅이 되어 함께 주께 영광 돌리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보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마르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지가 자라서 기운을 막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하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3-9
이에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나니 이르시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키므로,
내가 그들을 고쳐야 할까 함이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14-1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