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대속주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요
‘온 세상의 하나님’ 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나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했음이니라. 고후 11:2
여호와도 남편, 예수 그리스도도 남편입니다.
그 분이 그 분이시니까 남편이 한 분 맞습니다.
여호와 남편은 뿌리, 예수 남편은 자손…
성경은 명쾌하고 간단하게 남편이 한 분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약 남편과 신약 남편 두 분을 모신 사람은 없겠지요?
바울은 알았습니다.
여호와 남편이 예수 남편이라는 것을요.
그 한 분 남편이 우리들의 대속주십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여호와도 대속주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도 대속주라고 합니다.
대속주도 두 분일까요?아닙니다. 대속주도 한 분입니다.
뿌리되신 분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으니까 한 분 확실히 맞습니다.
“주”도 한 분입니다.
구약의 “주”가 신약의 “주”가 되십니다.
대주재시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주 만이 홀로 거룩하나이다. 주의 공의가 나타났으매,
모든 민족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 15:4
높이 계신 여호와는 많은 물소리나 바다의 큰 파도보다 더 강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은 확실하고 주의 전에는 거룩하심이 합당하여 영구하리이다. 시 93:4-5
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신 6:4
많은 영혼들이 오직 한 분이신 영광의 남편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