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이 아니요,
오히려 진리를 알고 또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도 나오지 아니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니라.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만일 처음부터 들은 그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도 또한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되리라.
그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1서 2:22-25
요한이 처음부터 들은 것은 아버지가 아들로 오신다는 생명의 약속이였습니다.
그 약속이 그 진리고 그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도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내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니…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생명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지요.
요한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들었고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이라고 말합니다.
뿌리되시며 자손되신 한분 하나님과의 사귐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곧 하나님의 피이고
하나님의 피는 전능자,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의 피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전능자라는 것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에게 전능자의 피뿌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1서 1:7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번 성소에 들어가사
영원한 대속을 이루셨느니라.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2,14
살아계신 하나님은 사망을 삼켜버리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 2:11-12
여호와 하나님은 그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