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이니라.

이에 하늘과 땅과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 지으시던 모든 일에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1-2

모든 창조사역을 끝내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분,
예수님은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라…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창조주 하나님이 장차 사람되어 가셔서 자기 백성을 위해 죽고 부활하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창세기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했다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아니라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예수님께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먼 나를 믿었을 터인데 너희가 모세의 글도 믿지 않으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요한도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낯추시고 축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본체가 아니라 태초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계시다가 아들로 오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들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아무리 크게 외쳐도 사람들은 들으려햐지 않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은 잘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잘 믿습니다.
저도 그랬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속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믿고 있으며 예전에 믿었던 다른 하나님은
제 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의 창조주가 계시록의 창조주시고 창세기의 안식일에 쉬셨던 분이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생명이요 부활이다 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의의 왕,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3

제가 삼위일체를 믿었을 때는 히브리서 7장 3절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모른 채
그냥 무조건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밝히 보입니다. 아주 밝히 보입니다.

예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시고 처음과 나중이시고 알파와 오메가시기 때문에
정말 아버지도 필요없고 어머니도 필요없고 족보도 필요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본체이신데 그런 것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단지,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에
아버지도 어머니도 족보도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태초부터 성자 하나님로 계셨던 분이라면 태초부터 아버지가 계셨던 것이잖아요.

자손이신 분이 뿌리되신 자신 스스로에게 아버지라 부르신 것이 그 복음의 비밀이고 신비입니다.
이 사실이 깨달아지지 않으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궁금해하다가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정의를 내린 것이 아닙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또 너희가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알았더면,
너희가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인자가 또한 안식일의 주인임이니라.” 마 12:6-8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일에 쉬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만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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