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행진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있었더라. 민 10:33-34
이 빛이 너희에게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빛의 아들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예수께서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일렀으되 ‘여호와여,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고 그러므로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하였고
또 이사야도 다시 말하기를 ‘주께서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무디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도, 마음으로 깨닫지도, 저희가 돌이키지도, 내가 고치지도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으니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의 영광을 본 후에,
그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요 12:36-41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모독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하매…요 10:33
모세가 나에 대해서 기록한거야…
아닙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만 기록했습니다.
당신이 모세오경에 왜 등장합니까?
내가 한 분 하나님이야…
아닙니다. 당신은 2위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그니라…
아닙니다. 당신은 삼위일체 중에 그냥 한 분입니다.
아니, 어떻게 당신이 1위 하나님이라고 말합니까?
당신은 하나님이 1위 2위 3위 이렇게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내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야…
그게 나랑 뭔 상관입니까?
당신은 2위 하나님이라니까요.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인데 한 아기로 온거야…
아이구, 뭔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그건 그냥 영적인 말씀일 뿐입니다. 영적인…
실은, 영적이고 뭐고 상관없구요 당신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2위 하나님이니까요.
내가 생명이고 부활이야…
그건 인정합니다만, 나는 당신이 생명이고 부활이고 그리 중요하지 않고
죽은 다음에 좋은나라에 갈 수 있는 종교를 원할 뿐이라오.
이사야가 어떻게 예수의 영광을 봤단 말입니까…
모세가 어떻게 예수에 대해서 기록했단 말입니까…
저는 삼위일체를 믿고 있을 때는 이 모든 말씀이 저랑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깨닫지 못했으니까요.
지금도 사람들은 예전의 저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삼위일체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듣지 않습니다.
이사야의 말은 적중했습니다.
‘주께서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무디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도, 마음으로 깨닫지도, 저희가 돌이키지도,
내가 고치지도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호와의 팔이 우리에게 나타났음에도 아니라고 소리치면 참으로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주께서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무디게 하시고 눈으로 보지도 못하게 하시고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하게 하시고 돌이키지도 못하게 하시고 고침을 받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지만 끝내 하나님을 시험하며 배신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이 자기 눈앞에 보이건만 당신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손사레를 쳤던 유대인들,
그 때와 지금은 무엇이 다를까요?
이시대는 그때보다 오히려 더한듯 합니다. 하나님이 사실은 세분이라고 하면서도 한 분으로 알고 있다고 우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도 한 분이고 신약에도 한 분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그것이 실제인데 사람들은 조상들의 유전을 믿습니다. 그렇게 믿어 왔으니까 편리한데로 믿으려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이시대 종교인들의 변을 시원하게 표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은 죽은다음에 좋은나라에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 복음이 아니면 아무도 갈수 없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