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시 34:1

다윗이 오늘날 살아있다면 이단 여호와 증인으로 몰릴 것 같습니다.
다윗, 당신 여호와 증인 아니요?
아니, 왜 자꾸 여호와 여호와 하는거요?

다윗이 여호와만 불렀던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다윗의 반석, 다윗의 구세주, 다윗의 왕, 다윗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뿐 뿐이였으니까요.
그에게 있어서 여호와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시 34:2-3

다윗은 여호와로 자랑했지만 현대판 교인들은 여호와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노래하지만
현대판 교인들은 싫다고 합니다.
여호와 증인이나 여호와를 부른다고 생각하니까요…

여호와가 자신들의 주, 구세주, 왕,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아수성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봅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사망을 폐하신 분이라고 말하면 그럴리 없다고 손사레를 칩니다.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면서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듭니다.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나요?

하나님을 향해 눈을 아주 크게 뜨고 그들은 소리치며 아우성입니다.
창조는 하나님들께서 하셨다고,
홀로 하신 것이 아니라고,
처음과 끝은 예수 그리스도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고,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내가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한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부르면 그들이 함께 서느니라. 사 48:12-13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들의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우리들의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우리가 부르면 그들이 함께 서느니라.

창세기 1장 26절 한 구절은 잘 보는데 그 외의 성경구절은 전혀 볼 수 없는
눈뜬 소경들이 천지에 널렸습니다.
성경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육신의 눈은 떴으나 영의 눈은 감긴 사람들,
그들에게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 홀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선포합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하셨지
하나님들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속히,
소경들의 눈이 활짝 열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심을 믿게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1 thought on “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1. 맞습니다. 여호와.. 라는 말만해도 경기를 합니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유의 주재이신 다윗이 자랑했던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입니다. 사람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이름이 여호와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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