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계 3:14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 1:1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시며 너를 지으신 자,여호와를 너는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압제자의 분노를 종일토록 계속 두려워하느냐?
그 압제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사 51:13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을 받았고 그 만상이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 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시 33:6-9

내가 또 보매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 위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그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외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내가 창조했노라 외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하늘과 땅을 지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도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뿌리가 사람되셨으니까요.
그래서 교회들을 위해서 알려주고 싶은 메세지가 바로 계시록 22장 16절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계시록 22장 16절이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으면 성경 전체를 마음으로 믿지 못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또한 이사야서 9장 6절이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안다고 우겨도,
아무리 주여를 목이 쉬도록 불러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성경을 올바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구약을 풀어 자신에 대해 말씀하셨고
신약이 없던 시대에 바울도 구약을 풀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을 선포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아직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한
말이 이것이라” 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44-45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여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행 17:2-3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의 글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며
바울처럼 구약 성경을 가지고 뜻을 풀어 그 복음을 선포하지 못할 것입니다.

창조의 근본이시며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한 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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