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찬송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요 모든 신들 위에 크신 왕이시니
땅의 깊은 곳들도 그의 손안에 있고 산지의 높은 곳들도 그의 것이며
바다도 그의 것으로 그가 만드셨고, 마른 땅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의 조성자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저는 우리의 하나님이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니
오늘날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지니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며 나를 증험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으나 사십년을 내가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되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시 95:1-11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기이한 기적을 체험했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맛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이 미혹되어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의 근심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고 크신 왕이지만 마음이 미혹되면 그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보이는 것은 자신의 유익입니다.

마음이 미혹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대신 누군가 만들어놓은 하나님을 “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것은 미음이 미혹된 백성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에 갈 것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그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자신들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묻기를 “네가 누구냐? 하니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3-25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과 나중이시고
그분은 크신 하나님이고 크신 왕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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