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네게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침을 받을 것이며 제물마다 소금으로 소금 침을 받으리라. 막 9:43, 27, 48-49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우리들에게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그니라 말씀도 하시고 나를 먹어야 산다고도 하셨고
내가 한 아기로 온 임마누엘이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고도 해주셨습니다.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고,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고…
주님은 지옥이 어떤 곳인지도 말씀하셨습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고 꺼지지 않는다고…
내 입에 맞는 달콤한 말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은 지옥 이야기만 나와도 인상을 씁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경고의 말씀이 곧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사람되신 아버지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들이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 알게 됩니다.
만약에 이런 말씀들이 없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지 알지 못할 것이며
죄를 지은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지지 않기 때문에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죄의 굴레에서 벗어납니다.
찍어버리라. 빼어버리라. 말씀하신 아버지가 누구신지 안다면
찍기전에, 빼기전에 회개하고 돌이키게 될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