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그들을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 10:2-3

또한 그가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 10:4-5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또 저희를 알고 저희는 또한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6-27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저희가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한 저희를 내 손에서 빠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 10:28

저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 10:29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이로 인해 다시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모독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하매…요 10:3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한 내 아버지를 미워함이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한 미워하였도다. 요 15:23-24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내가 그니라.

아버지는 뿌리, 자손은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
이런 얘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미움을 받는 시대입니다.
당신 이단이야, 당신 양태론자야…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하면 잡아먹을 듯이 달려듭니다.
미워하고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그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유대인들은 돌로 치려했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면 돌로 맞는 시대입니다.
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냐고, 예수님은 2위 성자 하나님이라고 따지며 달려들 것입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라는 말씀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인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 하나님이야…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아버지를 미워한다는 말씀은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깨닫지 못하니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인간들은 소리칩니다.
2위 성자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아우성을 치다못해 결론을 내립니다.
당신은 이단이요.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믿지 않는다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아들의 음성을 듣는자는 살아난다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들 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동일한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지요.

내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은 자마다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을 듣는 자마다 타인의 음성을 듣지 않고 도리어 도망합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에서
그 무엇으로도 빼앗기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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