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 빛이 너희에게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빛의 아들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예수께서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였으나 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르려 하심이니,
일렀으되 ‘여호와여,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고

그러므로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하였고 또 이사야도 다시 말하기를
‘주께서 너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도, 마음으로 깨닫지도,
저희가 돌이키지도, 내가 고치지도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으니…요 12:36-40

아무리 “내가 그니라” 말씀하셔도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아무리 “내가 뿌리와 자손이다” 말씀하셔도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자신의 눈이 떠질까, 마음으로 깨닫게될까,
고침을 받게될까 염려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실것을 미리 보고 믿었건만
지금 이 시대, 아무리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고 외쳐도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은 믿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대신 태초부터 있었던 성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리지릅니다.

성경엔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하나님께 천지창조를 다 맡기셨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대신 성경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때에 하늘과 땅의 창조된 내력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 창 2:4,7-8

성경에 어디 2위이신 성자 하나님께 천지창조를 맡기셨다는 말씀이 어디 있는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속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통해 나올 때 하나님의 그 아들이 되셨습니다.
만약에 태초부터 2위 성자 하나님이 계셨다면 그 때도 어머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는 사탄이 주는 교묘한 교리에 속아서 너무나 긴 세월동안
성경속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사람이 투표해서 결정된 삼위일체 교리를 굳게게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는 거짓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실 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 되신 것이라고…
하나님의 그 아들은 아버가 사람으로 오신 것이라고…
그래서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성경은 모세오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라고 전합니다.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세도 이사야 처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주는 실로 우리의 아버지시라.
비록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영원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대속주’라 하셨거늘…사 63:16

여호와가 우리의 대속주시고 여호와가 사람되어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속주십니다.
대속주는 한 분 영존하신 아버지,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뿌리가 자손되신 이 신비를 알게 하신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그들이 저를 믿지 아니하니…”

  1. 오늘도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사실이 놀라고 신비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 신비를 선포하며 살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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