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주님 강림하실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자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고전 16:21-22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히를 부르신 이를 너희가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좆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그것이 다른 형태의 복음이 아니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것이니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에게 저주가 있을지어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라.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을 기쁘게 하랴?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님이니라. 갈 1:6-10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이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무조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는 행위는 미신적이요 저주요 지옥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단호하게 말합니다.
주님 강림하실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자에게 저주가 있다구요.
그리고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또 저주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에게 저주가 있겠다구요.
하나님 이야기를 한다고 다 그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가 아니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하나님 이야기를 잘 합니다.
오히려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영존하신 아버지냐고 따집니다.
그러니 그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쳐도 저주인 것이지요.
바울이 선포한 그 복음은 로마서 1장에 너무나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복음은 바울이 정한 복음도 아니고 누군가 또 만들어낸 복음도 아닙니다.
그 복음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 아들에 관한 약속은 이것입니다.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실 것과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은 한 아기로 오시겠다고 하신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의 외친 복음이나 바울이 외친 복음은 성경에 선포되어진 그 복음 하나 뿐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외친 것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다구요.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모두 저주의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이 아니라 슬픈 소식인 것입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면 이단이라 정죄받는 이런 시대나
바울이 전한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 시대나 시대만 다를 뿐 악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입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복음은 저주라구요.
다른 복음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 날에 저주가 임할 것이라구요.
우리들의 눈을 여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마음으로 믿게 하신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