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브라함에게 그 복음을 전하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이 그에게 의로 여기심을 받는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그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곧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그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그 믿음으로 난 자들은 그 믿음이 있던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6-9

이로써 아브라함의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느니라. 갈 3:14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이런 기도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의 깨닫는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중에서 그 기업의 풍성한 영광이 또한 무엇이며
그의 강력한 힘의 역사를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갈 1:17-19

부활의 주를 만나기 전에 바울이 알던 하나님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로 하나님 되심을 확증해주시니 그는 즉시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부활의 증인은 예수의 증인이고 예수의 증인은 여호와의 증인이고 여호와의 증인은 그 복음의 증인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다윗, 선지자들, 사도들에게 동일하게 전해진 것은 그 복음이였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그 복음을 전하되…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고 우리로 하여금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간절한 기도는 사람들에게  깨닫는 눈을 밝혀주셔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 그 기업의 풍성한 영광이 무엇이며 그의 강력한 힘의 역사를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바울은 하늘에서 이 땅의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보시요, 당신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하던 그 하나님은 삼위일체 신이 아니라
창조주 여호와 한 분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라오!
나는 삼위일체를 몰랐소!
내가 읽던 성경에는 삼위일체 신이 없었다오!

창조의 근본이신 영광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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