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히 손으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2
나는 땅 어두운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사 45:19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6
내가 또 보매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 위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그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외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의 심판의 때가 이르렸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대주재시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주 만이 홀로 거룩하니이다. 주의 공의가 나타났으매, 모든 민족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계 15:4
뿌리께서 친히 손으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셨고
자손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뿌리시며 자손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합니다.
뿌리는 여호와 하나님,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뿌리시며 자손…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너무나 명확하게 선포하고 있지만 삼위일체가 사람들의 눈을 모두 가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게 합니다.
어떻게 더 선명하게 말씀하셔야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뿌리도 창조주, 자손도 창조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사람들은 성경 그대로 믿지 않으려 할까요?
뿌리도 대주재 자손도 대주재, 그래서 대주재는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믿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의 말소리를
기념책에 기록하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언제나 그들의 찬양 소리를 듣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탄과 감동과 감사와 찬양이 쉼없이 터져나오는 그들의 말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계속해서 그들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기록하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