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또한 안식일의 주인임이니라.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 19:30

인자가 또한 안식일의 주인임이니라. 마 12:8

안식에 들어간 자가 하나님이 친히 쉬신 것 같이 그도 역시 자기 일을 쉼이니…히 4:10

또 그가 누구에게 맹세하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치 않던 자가 아니냐? 히 3:1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나를 격노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히 3:7-8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심문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3

엿세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쉬는 안식일이니 곧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자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 23:3

여호와는 안식일을 내 안식일이라 하시고 예수는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두 분이 서로 안식일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누가 진짜 안식일의 주인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뿌리면서 자손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안식일의 진짜 주인이 누구신지 알 수 없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뿌리도 안식일의 주인이고 자손도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 맞습니다.

고로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면
영원한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이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이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열심히 성경을 읽지 않아서도 아니고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구제와 선행을 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아버지와 그 아들이 누구신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나라에, 그 아들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를 기록한 모세, 히브리서 기자도, 마태도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그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그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
그 복음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것이다…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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