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하나님은 여호와시라. 우리에게 빛을 주셨도다. 줄로 희생을 매되 제단의 뿔들에 맬지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시 118:26-28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크게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니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말하되 “이는 누구냐?” 하니…마 21:9-10
종려 가지를 들고 맞으러 나아가 외쳐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여!” 하더라. 요 12:13
오늘날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다면 온 세상이 소동하며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이는 누구냐?
아주 오래전에 사람들이 모여서 예수를 누구라고 할까? 고민하며 생각을 모았다구요.
그리고 투표를 해서 이렇게 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세 분인데 한 분이라고 하자.
그리고 세 분 하나님을 이렇게 정의하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는 누구냐? 는 질문을 받는다면 오늘날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하나님이야.
제 2위의 하나님이지…우리는 그 분을 성자 하나님이라고 불러.
만약에 그렇게 답을 한다면 100% 틀린 답입니다.
성경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한 아기로 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불려질 것이라고 예언하셨거든요.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면 성경에도 없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것이고
성경에도 없는 성자 하나님을 예수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땅에 한 아들로 오실 분이 누구신지 아주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를 통해서도 이 땅에 오실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선포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세 분이 한 분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만 하나님이고 그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주는 여호와 한 분 뿐이였습니다.
만약에 신약에서 갑자기 하나님이 다른 분으로 바뀐다면 이사야가 믿고 예언했던 그 하나님은 아닙니다.
이사야의 주나 사도들의 주가 같은 분이여야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알았습니다.
자기의 주가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실 것을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