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나 그 눈은 인생을 살피시고
그 안광은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시 11:4
오직 여호와는 영원히 계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시 9:7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로다. 시 51:17
주재시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의 찬송을 전파하리이다. 시 51:15
내 입이 나의 찬송을 전파하느라 바쁜 시대고
내 입이 다른 신을 찬송하느라 정신이 없는 시대입니다.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면 상한 심령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알지 못한 채 상한 심령이 된다면 그것은 그냥
자신의 생각속 상한 심령일 뿐이지요.
자기 생각속 상한 심령이라면 나의 입을 열어 주를 찬송하지 못합니다.
주가 누구신지 알아야 찬송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무슨 일을 행하실지 미리 보았고 알았습니다.
그분이 인생을 살피신다는 것,
그분이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다는 것,
그분이 구하시는 제사가 상한 심령이라는 것,
그분을 마음으로 믿은 사람은 그분의 증인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을 진짜 만난 사람들은 오로지 그분이 행하신 놀랍고도 기이한 일을 전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이 그대로 임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2-4
내가 선포하는 것이 그 복음이 아니라면 다른 복음입니다.
그 복음은 그 아들에 관한 것이라고 성경은 선포합니다.
그 아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 한 아들이 되셨다는 것이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여호와가 사람되신 것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이 사도들이 선포한 그 복음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