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하니하리라. 사 42:8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4:11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사 43:15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되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 46:10

여호와께서 열국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사 52:10

진실은 없어지고,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감찰하사 그 공평 없는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도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사,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고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 59:16-17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예수의 이름의 뜻도 여호와라야 맞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뜻이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입니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신 여호와시기 때문입니다.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시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모든 땅 끝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친히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으니까요.
친히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고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신 구원의 역사,
그 역사가 우리에게 구원을 안겨주는 비밀이였습니다.

그 비밀이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죄와 사망을 폐하시고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은혜였습니다.
누가 창조주가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창조주가 사람되어 오실 것과 그분이 죽고 부활하실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일입니다.
그 기이한 은혜가 신비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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