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아 대주재 여호와여, 보옵소서. 주께서 큰 능력과 드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사오니
주께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렘 32:17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렘 32:27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창조주가 누구신지 곰곰히 따져보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말씀해주셨는데 봐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면 하나님은 한 분 맞습니다.
그분이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면 창조주가 피조물 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면 큰 능력과 드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분 맞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맞습니다.
모든 육체의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 맞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이렇게 명료하고 이렇게 확실한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하나님이 계시해주신 그 복음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시작됩니다.
창조주가 누구시냐, 창조주가 몇분이냐, 그분이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을 예언하셨냐,
그 예언의 성취는 누가 하셨냐…성경을 읽으면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정확한 답이 금새 나올텐데
삼위일체 신이 진짜 신일줄 알고 따지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믿었습니다.

무조건 믿는 것을 미신이라 합니다.
그러니 미신적으로 사람들이 심어놓은 하나님의 개념으로 성경을 읽었으니
깨달아지지 않았던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속지 않습니다. 창조주 한 분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한 분 하나님이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두 분이 한 분이라는 이상한 논리도 아닌 그냥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 하나님이
구원자였고 그분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하나님도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셨던 다윗의 주가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또 저희에게 물으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또 다윗도 친히 시편에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내 주재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아애 두기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다윗의 그리스도를 주재시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아들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눅 20:41-44

다윗의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말씀하셨네요.
여호와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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