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손수 띠를 두르셨으니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시 93:1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 93:2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도 심히 깊으시니이다. 시 92:5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요 모든 신들 위에 크신 왕이시니 땅의 깊은 곳들도 그의 손안에 있고
산지의 높은 곳들도 그의 것이며 바다도 그의 것으로 그가 만드셨고,
마른 땅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시 95:3-5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그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히 1:2-3

그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그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1서 5:12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신 하나님은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손수 띠를 두르셨습니다.
뿌리가 자손되신 하나님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고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모든 신들 위에 크신 왕이시며 땅의 깊은 곧도 그의 손안에 있고
산지의 높은 곳들도 그의 것이며 바다도 그의 것으로 그가 만드셨고
마른 땅도 그의 손으로 지으셨다고 선포하십니다.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손수 띠를 두르신, 뿌리며 자손이신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뿌리며 자손이신 하나님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이시고 예수가 생명이시라는 것은 뿌리가 자손이라는 것이고
한 분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들을 향해 알리고 싶어하시고 계속해서 외치고 싶으신 것은
예수는 창조주요 뿌리요 자손이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예수라면 그분이 뿌리가 되셨다는 것이고 예수가 뿌리면서 자손이라는 뜻입니다.
스스로 권위를 입으시고 손수 띠를 두르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아들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시고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자손되셨다는 것을 모르면 성경을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지도 않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서로 다른 하나님이 되는 것이고
창조주도 한 분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비밀을 풀어주시고 이 모든 신비를 펼쳐 보여주신 영광의 광채시며 본체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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