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반석이여! 그 하신 일은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은 공평하시며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곧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분이시로다. 신 32:3-4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으셨도다. 신 32:12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잊었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멸시했도다. 신 32:18
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느니라. 신 32:39
사람들이 말합니다. 예수가 하나님이셔!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셔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고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70년을 넘게 교회당에 다닌 분에게 예수의 뜻이 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분은 나중에 통화를 하자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고 하더군요.
이 땅의 사람들도 각자 자기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도 역시 그 뜻을 가지고 있구요.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면 예수의 뜻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반석이시고 예수도 반석이십니다.
뿌리도 반석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자손도 반석입니다.
뿌리가 자손되셨으니 반석되신 하나님도 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멸시합니다.
사람들은 눈을 부릅뜨고 소리치지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아들 하나님이지 절대로 창조주 여호와가 될 수 없다고…
부활 부활 하지 말라고, 예수님은 십자가 사랑을 보여주러 오셨다고…
부활를 자꾸 말하면 이단된다고…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너를 가리켜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님끼서 그들의 말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멸시하는도다.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인류의 뿌리신데 인간들은 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가 뿌리면서 자손이라 말해줘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만 있습니다.
그러니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소리를 떠들어댔습니다.
아브라함도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저는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기독교의 교리가 삼위일체가 되는 때에도 예수는 누구냐? 논의를 하다가 투표로 삼위일체가 결정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했던 것과 예수는 누구신가? 묻는 것은 너무나 똑같습니다.
성경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니면 모두 가짜 신이라고 전합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천지를 지으신 신이 아니라면 예수님도 가짜 신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참 신이라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여야 합니다.
결론은 늘 똑같습니다.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 예수가 천지를 창조하신 참 신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