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두려움과 그 위엄의 영광을 피하여 바위틈에 들어가고 토굴에 숨으라.
그 날에 눈이 높은 자는 낮아지고 교만한 자는 굴복되어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하고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사 2:10-11
해와 달과 별에도 표적들이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이 혼란한 중에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발생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 너희 대속이 가까왔음이니라. 눅 21:25-28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을 당할 자가 많으리니…사 66:15-16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은 그대로 이뤄집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하시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그분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은 그대로 이뤄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입니다.
천지창조도 말씀대로 이루셨고 종말도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그 날이 여호와의 날이라고 하시면 여호와의 날인 것이고 그 날에 인자가 오신다고 하시면
인자가 오시는 것입니다.
인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인자가 오시는 그 날이 여호와의 날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그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장난처럼 듣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여호와니라, 내가 창조주니라, 내가 만왕의 왕이니라, 내가 참 신이니라 외치시며
홍해를 가르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고 반석을 쳐서
물이나게 하셔도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하며 부추, 오이, 수박, 마늘 타령을 하면서
오로지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달라고 징징거렸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계속 죄악 가운데 있는 인간들을 위해서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셨건만
인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성모독죄로 십자가 못 박았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믿을까요?
사람들은 또 아우성입니다.
예수를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자고,
예수님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아니라 영존하신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이렇든 저렇든 인간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고 그 하나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