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떡은 곧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는 자니라. 요 6:3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35

그러나 내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노라. 요 6:36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은 하나님을 보고 믿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반면에 세상에서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의 떡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먹어야 산다고 하시는데 그 떡을 거절하면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그러나 그 떡을 먹으면 반드시 영생합니다.

영생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래서 이단들이 다가와 가짜 영생을 던져주면 얼른 먹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떡을 먹으라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 떡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요.
진리냐 아니냐는 관심이 없고 그 떡을 먹으면 죽게 된다해도 내 마음에 맞아야 합니다.

인간은 전능자가 내 앞에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셔도 신성모독 죄를 뒤집어 씌우는 악행을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될 수 없다며 예수님을 향해 신성모독 죄를
뒤집어 씌우지는 않을까요?
아니, 무슨 정신없는 헛소리를 하는거야…어째서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 될 수 있어?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아찔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갈 곳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은 오늘도 똑같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어째서 너희들은 내가 말하는대로 믿지 않는거니?
내가 사망을 폐하러 사람되어 간다고 했잖아.
모세, 선지자들, 시편 기자들이 나에 대해 기록한 거잖아.
내가 그니라 말했잖아…그런데 너희들이 믿지 않잖아…
내가 구약에서 말씀하고 있는 여호와잖아.
내가 홀로 천지를 창조했잖아.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했잖아.
너희들은 내가 2위의 성자 하나님이라고 믿니?
그런 신은 성경에 없어…참 신은 여호와 하나님 뿐이야…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고 싶으신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그 말씀을 펴서 자세히 읽어보면 성경 전체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에 관한 말씀입니다.
가장 기쁜 그 복음의 소식도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한 아기에 관한 것이며
그 한 아기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죄와 사망을 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며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전능자가 사람되어 오셔서 인간들의 죄를 해결하시고 영원히 살리시려고 만세전부터 예정하신
그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신실하심과 거룩하심과 사랑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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