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옷을 지어서…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출 28:2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지혜의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출 28:3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으로 세례를 받는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느니라. 갈 3:27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벧전 2:9

제사장들에게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왕 같은 제사장들로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히셨습니다.
그 옷을 입으려면 택함받은 족속이 되어야하고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어야 하며
어두운데서 놀라운 빛으로 옮기움을 받아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사람이여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영화롭고 아름답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되는 놀라운 특권을 받는 것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가장 아름다운 덕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신비하고 기이한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놀라운 시를 지은 사람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말이 없고 언어가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선율이 온 땅에 통하고 그들의 말이 세계 끝까지 이르는도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 19:1-6

자신의 허리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고 그가 썩음을 보지 않을 것을 미리 본 다윗이
찬양하고 높여드린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가 부른 “주”는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하나님이였습니다.
그의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으로 존재하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였습니다.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며 또한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니, 주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케 하시리로다’ 하셨으니… 행 2:24-28

여호와가 사람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사람마다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입게 됩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거룩한 옷을 지어서…”

  1.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거룩한 그분의나라에 그 복음을 마음에 믿고 들어갑니다. 이것이 꿈이 아니고 실제라는 사실이 가슴ㅁ벅찬 날들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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