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인생들아, 언제까지 내 영광을 욕되게 하고 헛된 일을 좋아하며 거짓을 구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는 알지니,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응답하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시 4:2-5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옴으로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오직 주만이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여호와시니이다. 시 4:7-8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저가 또한 죽일 기계를 예비하심이여 그 만드신 살은 불화살이로다. 시 7:11-13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시 9:10-11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복음이고 하나님의 공의는 그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죄의 삯으로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그 죄의 삯을 해결하시려고 오신 분이 다윗의 “주” 였습니다.

성경은 사랑의 메세지지만 또 무서운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므로 죄에 대해 매일 분노하시고 회개치 않으면
불화살로 쏘실 거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지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떨며 범죄하지 말고 의의 제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가 무엇인지 모르면 의의 제사를 어떻게 드릴 수 있으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과 미워하시는 것을 모르면 어떻게 의의 제사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또한 죄를 모르면 어떻게 회개할 수 있을까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길입니다.
창조주가 사람으로 오셔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행하신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부활생명이신 예수를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지옥이고 그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부활생명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의를 모르므로 의의 제사를 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게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면
그것이 엄청난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아야 그분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하게 됩니다.
주가 누구신지 모르면 주를 선포하지 못합니다.

주의 이름은 여호와, 여호와는 창조주 하나님, 예수는 창조주가 사람되어 오신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자신의 의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의 의를 알게 하신 영광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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