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2:21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 한 아기 한 아들로 나실 것을
이사야는 기록했습다.
요한은 이사야가 예언한 그 하나님이 한 아들로 오셨음을 보고 믿었습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도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보았고 마음에 믿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되어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로 믿지 않습니다.
이사야가 외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가 아니라면 아무리 예수를 불러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고
그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셨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한 아기가 예수고 예수의 뜻이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입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으로 존재하시고 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시고
여호와가 사람으로 오셔서 사망을 폐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한 아들로 오셔서 그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부활로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한 것이 그 복음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