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나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했음이라. 고후 11:2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좆기 위해 열심을 냈다고 말하고 열심을 낸다고 말하고 열심을 낼거라고 말합니다.
바울도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좆았지만 자기가 좆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전하고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것은 그가 부활의 주를 만났을 때입니다.
그 부활의 주가 자기가 그토록 열심을 내어 섬기고 싶었던 진짜 하나님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대상이 잘못되면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헛 일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내지만 지식을 좆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쌓기 위한 열심입니다.
예수가 사람되신 여호와라고 믿지 않는한, 죽고 부활하신 하나님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한, 지식을 좆아 하나님을 좆는 것이 아니라
내 의를 좆아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다른 영혼을 위해 열심을 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스스로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냈다해도 그 열심은 종교적 열심입니다.
바울의 열심은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영혼들을 인도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그 복음을 깨닫고 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열심으로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처럼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고,
예수가 한 분 하나님이시라고,
예수가 다시 재림하신다고,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을 받는다고…예수를 믿으라고 외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이 누구신지 외치게 하시는 영광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