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미 이것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기억하도록 하는 것은
주께서 백성을 애굽 땅에서 구원하신 후에라도 믿지 아니한 자들을
다시 멸하신 것이라. 유 1:5
이에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그들이 아론의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출 32:35
얼마나 자주 광야에서 저희가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하였던고?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괴롭히며 그의 권능도,
대적에게서 대속하신 날도 기억지 아니하였도다. 시 78:40-42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사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6-17
흑암과 사망과 그늘 속에서 고통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외치셨습니다.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왔느니라!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하나님께 침뱉고 욕하고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며 십자에서 죽어야한다고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홍해를 건너자마자 금송아지 우상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도 부르고 우상도 섬기면서
먹고 마시고 춤추며 하나님을 잊고 모욕하며 시험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시험과 괴롭힘은 40년간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시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인간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오늘도 여전히 인간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거대한 집에서 살면서
집을 지으신 하나님을 기억지 않으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큰 이적을 보여주셔도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증거를 주셔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슬프게 하며 괴롭히고 그분의 권능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전능자가 계시다고 하는 외침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왕되어 전능자 행세를 하며 살고 싶은데 전능자가 계시다니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들은 그 전능자가 누구라고 믿고 있을까요?
그들 또한 전능자를 자기들 소견에 옳은대로 정했고 자기들이 정한대로 믿지 않으면 대적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어떻게 반응하든, 그들이 무슨 소리를 떠들어대든,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구원자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