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의 의’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왕이 되어 형통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요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불리우리라. 렘 23:5-6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곧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 3:3

한 아기로 오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였습니다.

예수님 앞서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쳤던 요한도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실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그의 길을 곧게 하라고 목소리 높여 외쳤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우리의 의’가 되셨고 그분의 의로 말미암아 그 복음을 마음에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의로 천국에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의,
그 의를 마음에 믿으면 의롭게 하시겠다고 하신 새 언약의 약속을 주님은 신실하고 거룩하게
이루셨고 영원토록 그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공평과 정의로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신다고 외친 요한…
요한은 삼위일체 교리를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그 하나님이였습니다.

만약에 우리도 요한처럼 예수님 앞서 예수가 누구신지 외쳐야 한다면
우리도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고 외쳐야 할 것이고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예수는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그분은 인간의 뿌리면서 사람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예수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알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활의 주님이 창조주가 피조물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여호와가 예수신 것을 알게 하신 부활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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