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니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순종치 아니한 것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믿는 모든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한 율법의 완성이시니라. 롬 10:2-4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그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5-27
하나님의 의를 모르면서 하나님께 열심을 낸다는 것은 자신의 의를 세우는 것이고
자신의 의를 세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그 복음입니다.
그 복음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여호와가 사람되심으로 나타내신 바 되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아 글로 기록했습니다.
그 글은 모든 민족으로 그 복음을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좆아 된 것입니다.
그 복음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기이한 은혜입니다.
그 기이한 은혜를 입은 사람들만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홀로 존재하시는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는 홀로가 될 수 없기에 한 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게 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다수가 그것을 믿고 있다고 한치의 의심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어리석게도 이 땅의 사람들은 사탄의 속임에 속고 있는 것이지요.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나타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대속주요 구원자요 생명의 왕이십니다.
홀로 지혜로우신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 영광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