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낮의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께서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시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께서 네 영원한 빛이 되시고 네 슬픔의 날들을 마칠 것임이라. 사 60:19-20
그 곳에 다시는 밤이 없겠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으니,
이는 대주재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 무궁토록 다스리리로다. 계 22:5
지구가 만들어졌다면 없어질 날이 오는 것이고 사람이 태어나면 죽는 날이 오는 것이며
해도 달도 없어질 날이 오게 되고 이 땅의 슬픔의 날도 끝날 날이 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 땅의 시간이 다하면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천국에 어떤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천국에 가는 이유가 있고 지옥에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이유에 대해 별로 알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죽으면 좋은 곳에 가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욕심입니다.
천국가는 이유가 있든지 말든지 누구나 죽으면 천국갔다고 말하곤 합니다.
천국의 주인이 누구신지 몰라도 자기들 멋대로 천국에 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낮의 해가 우리의 빛이 되지 않고 달도 우리에게 비추지 않으며
오직 여호와께서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그 하나님이 영광이 되신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슬픔의 날도 마칠 것이라고 합니다.
천국은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대주재 하나님이 구원받은 성도들을 비추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그 빛이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에겐 그 빛이 대주재 예수 그리스도시구요.
만약에 아버지와 아들을 나눈다면 구약의 성도들은 예수가 누구신지 알 수 없기에
그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빛이 비출 것이라 믿었겠지요.
신약의 성도들은 태초부터 있던 2위 신께서 이 땅에 오시고 승천하셨으니 그분께서 비추실 것이구요.
이렇게 신을 나눠버리면 성경은 거짓이 됩니다.
구약의 성도들이나 신약의 성도들에게 빛이 되시는 분은 태초부터 홀로 한 분이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빛이 되시는 것이고 신약의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분 하나님이 빛이 되시고 그 한 분 하나님의 빛만 비추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있음도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1위 2위 3위로 나눈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짓에 눈이 멀어버린 상태기 때문에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자신들이 믿는 신이 가짜라고 절대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읽으나 깨닫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이라고 믿고 성경을 읽으면 성경 전체는
그 홀로 하나님 이야기로만 보입니다.
그 홀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니라!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그 복음의 비밀을 부활로 풀어주신 영광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