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사 44:24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거리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사 46:12-13
참 신이 몇 분이며 참 신은 누구시며 참 신은 무엇을 하셨는지
성경은 너무나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서 한 구절이라도 믿지 않으면
성경 전체를 믿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참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모든 성경 말씀에 아멘!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진흙이 어떻게 토기장이신 하나님을 향해 이런 저런 자기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인생들을 찾아오신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의를 보여주시려고 인간이 되신 하나님,
자신의 의로우심으로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예수님이 창조주라고 하면서 왜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믿지 않는지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왜 태초부터 세 분의 신이 존재했다고 하는지요?
하나님은 나밖에 신이 없다고 하셨는데 왜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 두 분이 더 존재한다고 하는지요?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 셋이 창조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 왜 세 분이 한 분이라고 우기는지요?
하나님은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다고 하셨는데 왜 성부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만 하시고 성자 하나님께 모든 창조 사역을 다 맡기셨다고 하는지요?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하시는데 왜 성령 하나님을 따로 구분하는지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삼위일체에 목숨을 건 분이 계시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히 살 길입니다.
우리의 영존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자신의 의를 보여주시고
그 의로움으로 우리도 의롭게 하신 영광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