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악…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렘 2:11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성경은 인간이 범하는 두 가지 악에 대해 전한다.
첫째,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다.
둘째,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판다.

인간이 범하는 두 가지 악에 모든 악이 포함된다.
하나님을 버리니까 하나님을 신 아닌 것과 바꾸고 그분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먹거리를 허락하셨지만 딱 한 가지만 먹지 말라고 하셨고
그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먹거리가 수없이 많아도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먹고야 말았다.

하나님은 10분의 9는 너희들을 위해 쓰고 10분의 1만 내게 바쳐라 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전부 자신을 위해 써버려야 직성이 풀린다.

하나님은 7일 중에 하루만 구별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날들을 나를 위해 써야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신 아닌 것과 바꾼다고,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꾼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면 인간은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팔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자신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게 될 것인데도 말이다.

하나님을 버린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되어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한 아기가 되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나를 마셔라!

생수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늘도 스스로 판 웅덩이에 빠진 영혼들을 부르고 계신다.
어서 거기서 나오라고, 어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라고,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그 길 뿐이라고…

여호와가 사람되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생수의 근원이심을 보여주셨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두 가지 악…”

  1. … 주의 큰복을 즐겼사오나 저희긴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귄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주를 심히 격노케 하였나이다..
    터진 웅덩이에 빠졌다고 무익한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것과 바꾸는 것이라고, 주께로 돌아오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칼로 죽이고 돌로 쳐죽였습니다. 이것은 주를 심히 격노케 하는것입니다. 주께 반역하고 멸시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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