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여호와 네 하나님을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19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렘 4:14
사람들은 생각한다.
내가 도둑질을 했나 살인을 했나 내게 무슨 악이 있다는거야?
사람들은 또 생각한다.
나는 돈도 많고 건강하고 자식들도 성공했고 더 바랄게 없어…
나의 삶은 행복 그 자체고 고통은 멀리 떠나간지 오래야…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악과 고통의 차원이 다름을 알려주신다.
악과 고통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림과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 악이고 고통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내가 언제 하나님을 버렸다고 그래?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적이 없다구…
아무리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적이 없다고 말해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그 자체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사람들이 뭔가를 버릴 때는 필요하지 않으니까 버리는 것이고 자기에게 유익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지체없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의 실상은 그들의 삶 그 자체가 악이요 고통이다.
단지 자신들이 모를 뿐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악이요 고통이라고 말씀하신다.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아니계시니,
거룩의 근본이신 하나님이 안계시니,
신실과 정직의 근본이 안계시니,
어찌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은혜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이 모든 것을 버리면 구원을 얻으리라.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
그 사실을 마음에 믿는다면 악과 고통에서 건져냄을 받게 될 것이고
나의 생각이 모든 악한 것에서 끊어질 것이다.
죄와 사망에서 건짐을 받는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