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자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되…골 1:15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허락으로 그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아 이렇게 전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니라. 살전 2:4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바울은
선포하고 있는데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내가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다.
내가 전하는 예수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다른 예수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자니…바울처럼 똑같이 선포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런데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바울은 그 하나님을 믿을 수 없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셨다.
바울이 한 순간에 자기가 핍박하던 예수가 누구신지 깨닫고 믿어진 순간에 그는 인생 전부가 변했다.
지금도 그분이 누구신지 깨닫고 마음으로 믿어지는 순간에 사람은 인생이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진짜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변한다는 것은 착하게 살던 사람이 더 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선포하는 예수의 증인으로 변한다는 의미다.
물론 삶의 양상도 다 변한다.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바꿔놓으셨기 때문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하나님의 허락으로 그 복음 전할 부탁을 받은 사람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변한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하는 것이고
그분이 영생의 근본이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 복음 선포자로 세우신 영생의 근본이신
우리의 왕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