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보고 또 들은 그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으나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요 3:31-33

위로부터 오시고 만물 위에 계신 이는 예수 그리스도,
그가 보고 또 들은 것을 증거하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여호와다! 내가 구원자다! 내가 대속주다! 내가 영생이다! 아무리 외쳐도
사람들은 우리 하나님께 이렇게 반응한다.

내가 여호와라고 하셨어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내가 그니라…말씀하시면 와!! 아들되어 오신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군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제가 다른 신을 참신이라 믿었네요.
그동안 사탄에게 속았습니다. 완전 속았어요. 세상에~~이럴수가!
이런 사람 어디 없을까?

만약에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면 탄성을 지르며 할렐루야! 외칠텐데요.
그러나 사람들은 그 복음을 들어도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확실히 깨달아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전하게 될 때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면 어쩌지?
그래서 말을 살짝 돌립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셨다는 말을 안하는 것이지요.
그대신 하나님이 사람되셨다고 크게 외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니라고 했어?
저사람 이제서 그걸 깨달은거야?

그러나 진짜로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에 믿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셨다는 말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의 증거를 마음으로 받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영으로 내 마음에 임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영이 친히 내 입을 통해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십니다.

생명의 부활이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전부입니다.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입니다. 할렐루야!